내가 원패스라니…!! 실기시험을 한번에 붙을 자신이 없어서 더 연습한 다음에 시험보려고 시험일자를 미루려고 생각했었는데, 배다영 쌤의 강력한 권유와 응원에 울며겨자먹기로 시험신청을 했다. 막상 시험신청을 하고나니 발등에 불 떨어진 느낌으로 강의가 없는 평일 오후와 주말에도 학원에 나와서 연습, 또 연습을 하게 되었다. 배다영 쌤은 주말에 혼자서 연습한 헤어 사진을 모두 쌤에게 보내라고 하시며 보완해야할 부분들을 체크해주시며 세심하게 알려주셨다. 시험일자가 다가올수록 펌의 모양이 계속 엉망이라 걱정도 되었지만, 배다영 쌤이 “열심히 연습하고 있으니 실전에서 시간만 나오면 붙을 수 있어요!”라며 격려해주셨고 수업시간에도 시간을 카운트하면서 계속 연습시켜주셨다. 시험 이틀전에는 시험에 필요한 도구를 과목별로 손수 하나하나 챙겨주시며 빠트리거나 놓치지않도록 체크해주셨고 , 마지막까지 응원과 격려를 잊지않으셨다. 시험 당일, 일찍 시험장에 가서 옷 갈아입고 가져간 도구들을 확인하고, 과목별 실기시험 진행순서를 떠올리며 차분하게 마음을 안정시켰다. 학원에서 이미 모의고사를 해봤던 경험이 있어서 낯설지않고 빠르게 신분증 검사 후 시험장에 입장했다. 시험은 샴푸/스케일링 먼저 시작! 배다영 쌤이 알려준대로 차분하고 정확하게 동작을 진행했다. 중간에 스케일링 면봉을 떨어뜨리기는 했지만 당황하지않고 하던 동작을 계속 반복하여 잘 마무리 했다. 컷트와 드라이도 학원에서 연습하는 거라고 생각하며 평소 연습하던대로 진행하니 중간에 통가발이 빠지기는 했지만 무리없이 잘 마무리하였다. 펌은 자신이 없다보니 손이 떨려 로뜨를 몇번 떨어뜨리고, 감았다 풀었다를 반복하게 되는 실수가 나왔다. 그렇게 실수를 몇번하니 이제는 시간이 부족해질 것 같은 불안함에 다시 또 실수가 나왔지만 배다영 쌤이 ”시간 안에만 들어오면 합격이다!“라고 했던 말을 떠 올리며 간신히 시간 통과하여 마무리할 수 있었다. 염색시험도 쌤이 체크해주었던 부분들을 실수없이 잘 마무리하면서 실기시험을 마쳤다! 전 과목이 시간안에 끝냈다는 게 정말 스스로 대견했다. 시험을 마치고 학원으로 돌아와 배다영 쌤에게 시험에 대한 내용을 말씀드리니 잘 했다고 칭찬해주셨다! 아~ 이제 속이 다 시원하다!! 그리고 2주 후 합격자 발표일(오눌), 당당히 “원패스”로 합격했다. 스스로에게 자신이 없어 시험을 미루고싶었지만, 포기하지않고 열심히 연습할 수 있도록 격려해주시고, 보완해야할 부분들을 체크해주고 포인트도 쉽게 잘 알려주시고, 끝까지 믿어주신 배다영 쌤이 계셔서 합격할 수 있었던 것 같다. 헤어 자격증만 친구들~ 배다영쌤 말만 잘 들으면 원패스로 합격할 수 있으니, 쌤이 가르쳐주시는 거 잘 배워서 모두 원패스하세요~!!! 화이팅~!!

저번에는 헤어모의고사 심사위원이였다가 이번에는 시험자 로 참여하게되었습니당. 심사위원 했을 때는 전체적으로 큰틀을 잡혀서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시험자로 참여했을때는 심사위원과는 다른 느낌을 받았습니다. 작은거 하나하나 신경쓰면서 시험에 임했습니다. 미리 실기시험보기전 해봐서 실제로 시험을 칠때 도움이 될거같습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커트부터 염색까지 한번에 한적은 처음이였는데 확실히 각각했을때랑 느낌이 달랐습니다. 와인딩도 매번 짧은 기장으로 말았어서 느낌이 달라서 멘탈이 조금 흔들렸긴했지만 실전에서는 유의해서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심사위원분이 나도 모르게 하는 잔행동들과 부족한점들을 피드백을 하면서 더 어느 점을 생각하면서 해야할지 감이 잡혔습니다. 항상 좋은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시는 영민쌤 항상 감사해요오~

전 학원에서 국가자격증을 준비하다가 여러번 떨어져서 자존감도 떨어지고 힘들어하다가 메가스터디뷰티아카데미를 상담을 받고 다니게 되었어요. 처음 국가자격증 반 설아쌤을 보고 너무 이쁘셨어요!!! 글고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더 믿음이 갔어요 설아쌤한테 국가자격증을 다시 배우면서 전 학원에서 배운것들과 다른 점과 제가 잘못 알고있었던 부분을 설아쌤이 다시 짚어주면서 가르쳐주셨고 조언도 많이 해주셨어요 위생,자세,세팅 등 세세하게 하나하나 자세히 가르쳐주시고 진짜 꼭 붙어야겠다는 생각으로 학원 안 가는 날에도 연습하고 설아쌤한테 피드백 해달라고 했어요ㅎㅎ 4과제 중에서도 수염을 젤 힘들어했는데 설아쌤께서 그림까지 그려서 설명 해주셨어요!!ㅎㅎ 전 학원에서 오랫동안 국가자격증을 떨어지고 배우면서 포기하고싶다는 생각도 많이 하고 이 길을 가는게 맞을까..? 하는 생각도 많이 들었었는데 설아쌤 덕분에 그 생각을 버리게 되었어요!! 정말 국가 평생 하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었는데ㅋㅋㅋㅋㅋ 설아쌤 아니었으면 전 메이크업 포기했을지도 몰라요… 합격 시켜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설아쌤ㅜㅜ 또 이번 대회때 젤 자신이 없었던 발레로 나갔었는데 금상도 받았어 요!! 발레는 젤 못했었는데 발레를 젤 잘하게 되었어요ㅎㅎ언제나 예쁘신 설아쌤!! 항상 친절하게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메이크업 국가자격증은 제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처음에는 대회가 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내가 이걸 나갈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있었는데 다영쌤의 믿음직하신 눈빛 덕분에 자신감을 가지고 대회 준비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국가 대회 드라이는 물론 처음 배우는 업스타일 과정까지 하나하나 잘 알려주셨는데 특히 업스타일 베이직은 태어나서 처음 해보는 종목인 만큼 기초부터 탄탄하게 알려주시고 이 기초들을 응용해서 제가 원하는 디자인을 만들 때에도 큰 도움이 되었어요. 업스타일 디자인을 정할 때에는 스스로 레퍼런스를 찾아보고 창작해볼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그런지 더욱 최종작에 정이 가고 뿌듯했던 것 같아요. 다영쌤이 항상 눈에 불을 켜시고 한명한명 맞춤으로 알려주시고 연습한 걸 언제 쌤한테 들고가던 꼼꼼하게 피드백 주셨던게 실력 향상에 가장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결국 업스타일 베이직 그랑프리, 드라이 대상을 받게 되었는데 이런 큰 상을 받을만 했던건지 싶으면서도 너무너무 기뻤습니다. 이번 대회로 인해서 끈기와 노력 등 깨닫게 된 점도 많았고 다영쌤을 보며 본받은 점도 많이 느껴졌던 좋은 추억이었습니다.ᐟ 감사합니다 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ᐟ

홍대 에스테틱 원패스 국가자격증반에서 박지수 선생님께 배우고 있는 나이 많은 주부 수강생입니다. 어느덧 수업 절반이 지나 중기를 작성하러 왔습니다. 작년에 자격증을 취득한 친구가 수강을 권유하면서, 무조건 박지수 선생님께 배워야 한다고 해서 홍대 학원에 온 첫날... 컨설턴트 팀장님과 상담을 하며 자신감이 점점 떨어지더라고요. 내용이 쉽지 않아 보이고, 아무리 잘 가르치는 선생님이시더라도 공부에 소질도 없는 제가 딸 뻘 되는 수강생들과 함께 배우며 시험을 볼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섰는데, 친구의 초강력 권유도 떠오르고 컨설턴트 팀장님께서도 용기를 불어넣어 주셔서 우선 등록을 하고 솔직히 며칠동안 후회를 좀 했습니다. 아무래도 괜한짓을 한게 아닌가 싶더라고요. 드디어 수업 첫날, 공주님같은 키 큰 선생님이 저를 내려다보시며 인사를 하실 때까지 좀 긴가민가 했습니다(저는 키가 170cm이고, 선생님은 2미터 조금 안됩니다). 왜냐하면 뛰어난 외모를 가진 사람이 실력까지 갖추는 경우는 보기 드물지 않겠어요? 그런데 첫 수업을 들으면서 저는 깨달았습니다. 친구가 왜 저에게 박지수 선생님께 배우라고 했었는지를요. 수강생마다 진도도 수업 성취도도 다르다 보니 같은 시간 같은 공간에 있어도 1대1 수업이 불가피한데, 강의실은 또 좀 큰게 아니거든요. 우리 박지수 선생님은 강의실을 종횡무진하시며 수업시간 내내 단 한명의 학생도 집중이 흐트러 지지 않게 할 뿐 아니라, 대체 어떻게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를 보고있지 않은데도 제가 뭘 잘하고 있는지, 어떤 실수를 하는지 다 보고 계시고, 바로바로 교정해 주시니 정말 신뢰할 수 있고 많이 의지가 됩니다. 진도가 나가면서 더디지만 조금씩 향상되는 것을 느끼고 있고, 더욱 중요한 건 직업에 임하는 태도와 책임감까지 배운다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선생님께 사사받으며 왠지 진지해지는 자신을 발견하실 수 있을거에요. 저도 이제는 다른 친구들에게 에스테틱에 관심이 있으면 좋은 선생님이 계시니 소개시켜 주겠다고 이야기 하고 있어요. 이렇게 다단계...가 아니고 박지수 선생님의 늪에 빠지는건가봐요. 에스테틱 국가자격증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우리 박지수 선생님을 무조건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