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을 자격증 딸 때 말고는 처음 배워보는데 쌤이 친절하고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차근차근 잘 배우고 있어요! 무엇보다 쌤이 너무 재미있고 유쾌하셔서 분위기를 편안하게 만들어주시는 것 같아요! 재미있게 잘 배우고 있습니당~!

직접 고른 시안과 직접 고른 모델로 결과물을 만드는 과정이 너무 소중했어요!
꿈에 한 발자국 더 간 것 같아 너무 의미 깊었어요!
선생님의 꼼꼼한 피드백에 항상 성장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국가자격증 공부하면서 중간에 쌤이 바껴서 지금까지 설아쌤이랑 쭉 하고 있는데 첨엔 쌤이 바뀐다는게 걱정 됐지만 설아쌤이 너무 밝고 재밌게 알려주셔서 금방 다시 적응 한거같아요. 시범 보여주실 때도 슥슥 한번에 하시고 멋있어서 감탄하면서 본거같아요. 그리고 선생님께서 샵에서 일하셨다 해서 조언도 듣고 하면서 앞으로 어떤식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한번 더 생각할 수 있게 된거같아요! 아직 결과는 안나왔지만 항상 감사합니다!

김자영 쌤 수업 넘 재밌어여! 선생님께서 너무 엄하시지 않고 재밌으시구 수업 분위기도 전체적으로 좋아서 수업을 듣기에도 집중하기에도 아주아주 적합한 분위기를 조성해주시는 거 같아 아주아주아주 좋고 한편으론 대단하신 거 같습니당 ㅎ.ㅎ 덕분에 학원 재밌게 다니고 있고 많은 것들을 배워갑니다 자격증도 쉽게 따갈 수 있을 듯!!!

일주일 전 학원에서 모의면접을 진행하고 시간이 점점 빠르게 흘러서 D-96이 되었어요. 모의면접이 하필 기말고사 4일 전이더라고요... 첫모의면접이라 나름 긴장도 엄청 하고 준비도 벼락치기로 막 했다고 생각했는데 당일 날 지각도 조금 하고 헤어부터 메이크업, 그리고 그 날 얼굴 상태, 몸 상태까지 마음에 드는 구석이 하나도 없었어요..... 그런데다가 비번호 1번까지 뽑아서 정말 멘붕이었어요. 근데 끝내고 보니 차라리 첫 순서여서 맘편히 있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모의 면접 전에 본 필기 시험은 헷갈리는 문제도 조금은 있었지만 지금까지 공부해온 만큼 그다지 어렵지는 않았어요. 머리로만 알고 있던 내용들을 글로 정리해 볼 수 있어서 정기적으로 필기 시험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첫 모의면접이라서 그런지 선생님들께서 따뜻하게 바라봐주시고 잘 들어주셔서 마지막에 살짝 울컥 하기도 했습니다. 다음번에는 정말 극한의 압박면접도 경험 해 보고 싶어요. 제품 개발에 대한 설명을 하는 것이 메인인데 저는 그 보다 추가로 들어오는 추가질문, 꼬리질문이 더욱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추가질문에 대한 부담은 조금 내려놓고 제품 개발 할 때 어떻게 할건지를 잘 설명할 수 있게 조금 더 고안해보면서 7월 모의면접까지는 정말 단단히 준비를 해야될 것 같아요. 지금부터 차차 저에게 더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아보고 서경대뿐이라는 진심을 전달할 수 있는 방법들을 더 많이 고민해 보려고 합니다. 항상 열심히 해왔다고 느껴도 매주 수업이 끝나고 드는 생각은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 뿐입니다. 정말 합격하고 싶어요. 제 합격이 저뿐만 아니라 저희 가족들, 친척 식구분들, 친구들, 그리고 메가 뷰티와 유경쌤의 자랑거리가 되었으며 좋겠다는 생각입니다.